누군가의 희망이 되는데 우리 송현이 앞장서자!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에 대한 일화
어느 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언제나처럼 강연을 하고 있던 닉 부이치치는 청중들의 맨뒷자리에 아기를 안고 서있는 한 젊은 엄마와 눈이 딱 마주치고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 아기도 자기처...
2023/06/21
고소한 빵 냄새로 아침을 여는 송현제과
이른 아침 7시가 되면 송현제과에서는 고소한 빵 냄새로 가게 문을 연다.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구수한 빵 냄새에 멈칫거리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곳이다.
송현1동에 살며 지난해 3월 송현제과를 창업한 젊은 창업가 손지현(28)씨는 자신의 이름과 마을 이름인 송현...
2021/09/18
청년 작가의 꿈이 깃들어 있는 '마레유리공방'
송현1동에 둥지 튼 청년 유리공예작가
2021/09/13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점토공방 '클레이솔'
송현동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지 않다. 눈에 띄는 곳은 달서 영어 도서관이나 놀이터, 공원 등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1년 전 송현동에 '클레이솔'이라는 작은 공간이 생겼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 한솔 작가가 운영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예공방이다.
(▲공방 외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