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송현동 이야기]송현1동, 우리동네 휴양지 카페 '리뎀'에서 여유를 즐기다! 월촌역 큰 대로변에서 조금만 들어 오면 정겨운 송현동 주택가를 만날 수 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주택가에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듯한 낯선 카페가 올해 5월 오픈하였다. 이탈리아 동북부 해변의 휴양지에 온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리뎀'이 그곳이다. 여름휴가의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아쉬움을 진한 커피향이 물씬 나는 카페에서 평소 읽고 싶은 책 한권 읽어 보는 여유를 만나 보길 바라며 찾은 곳이다. 지금 대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 되었다. 50명 이상 행사·집회… 김은미|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