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송현뉴스]송현1동 든들마을기자단, 마지막 월례회로 한해의 활동 마무리! 지난 12월 6일 든들마을기자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월례회가 열렸다. ▲ 마을기자단 월례회 회의 사진 이날 월례회는 든들마을기자단 이담덕편집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 편집장은 그 동안 기자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더불어 그간의 노고에 대해 수고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이일센터장은 쉽지 않았던 기자단 활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 센터장은 "오늘의 기자 활동이 끝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의 첫 단추의 의미가 있다"며 "기자단 1기를 시작으로… 김수경|2021-12-07 [송현뉴스]코로나19 자가격리 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송현1동에 사는 K씨는 코로나19 감염자와 동선이 겹쳐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처음 겪는 일에 당황스러웠지만 주소 관할 지역인 달서구 보건소의 안내로 잘 대처할 수 있었다고 했다. 코로나19팬데믹이장기화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아 현재는 더 이상 코로나를 피할수 만은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에 일차 예방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감염 시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수칙 또한 중요하다. 먼저 자가격리 명령이 통보되면 즉시 해야 할 것은 코로나 검사다.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자… 김수경|2021-11-11 [송현뉴스]반려동물의 배설물, 제발 거리에 버리지 마세요! 바쁜 아침 정신없이 길을 걷던 중 원치 않게 무엇인가를 밟고 기분을 망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송현동에 거주하는 박 모 씨는 "바쁜 출근길 길바닥 한가운데에 있던 동물의 배설물을 밟고 몹시 불쾌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갈 길은 바쁘고 신발은 오물의고약한 냄새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짜증이 났다고 한다. 또 다른 송현동 거주민 이 모 씨는 " 왜 자기네 집 개똥을 밖에다버리고 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자기네 집 개가 이쁘니 남도 이뻐 보이는줄 아는지… 김수경|2021-10-23 [송현동 이야기]올라오면 보이는 것들 - 송현동 대덕산 정상을 오르다 어느 도시든 그렇겠지만 조금의 정보검색 만으로도 시내의 즐길 거리들은 넘쳐난다. 마을의 경관 좋은 산이 있어도 올려다 보기는 했겠지만 정상에 올라 내려다볼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일에 치여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더욱 올라갈 엄두를 내기는 힘들다. ▲대덕산 정상으로 이어진 등산로의 모습 송현동에 위치한 대덕산 정상 코스는 해발 583.5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다.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1시간에서 2시간쯤이면 무난하게 오를 것이다. ▲대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구 시내 전경. … 김수경|2021-09-22 [송현 알림]고소한 빵 냄새로 아침을 여는 송현제과 이른 아침 7시가되면 송현제과에서는고소한 빵 냄새로 가게 문을 연다.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구수한 빵 냄새에 멈칫거리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곳이다. 송현1동에 살며 지난해 3월 송현제과를 창업한 젊은 창업가 손지현(28)씨는 자신의 이름과 마을 이름인 송현의 영어 철자가 같은 점을 이용해 '송현제과'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송현제과는 주위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맞서 사장인 손지현 씨가직접 재료를 엄선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빵과 과자들을 제작해 판매하고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과 과자는반죽부터 성형까지 전 … 김수경|2021-09-18 [송현뉴스]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에서 놀고 싶어요! 송현 1동에 있는 장관공원은 가까운 주민들이 찾는 쉼터이지만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 낙후된 시설뿐만 아니라 관리되지 않은 조경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공원을 이용하는 것이 유쾌하지 않다는게 주민들의 이야기다.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기구 외에도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지만 사람들의 손길은 닿아 보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산책을 나오는 반려동물들의 대, 소변으로 인해 위생 또한 불결한 상황이다.철봉이 설치된 흙바닥에는 동물들의 각종 배설물 때문에 발을 들이기조… 김수경|2021-08-22 [송현동 이야기]코로나로 따분한 여름, 마을 가까운 베이킹 클래스에서 힐링해요! 요즘 즐겨마시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간식은 뭐가 있을까?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에 있는 카페 '베라힐'은 다양한 과자와 빵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달콤한 디저트의 인기와 관심은 커지고 있으나 생소한 식재료와 세심한 조리법이 요구되는 제과, 제빵을 가정에서 즐기기에 다소 어려움이 많다. '베라힐'은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과, 제빵을 즐길 수 있는 수업을제공한다. 베라힐 신정례 사장은 "6세부터 성인까지 아동에게는 독립성과 성취감을, 성인에게는 자기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취미를 경험… 김수경|2021-08-09 [송현뉴스]음침한 골목길을 '안전한 골목길'로 달서경찰서 생활안전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달서구청과 협업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송현 1동에 위치한 골목 사이의 노후된계단 송현1동은 아름다운 앞산의 경관을 자랑하는 마을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이곳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오래되고 낙후된 집도 많은데 밤이 되면 인적도 드물고 음침해서 돌아다니기 무섭다"라고 말한다. 이에 달서경찰서는 자체 예산 5천만원을 들여 치안에중점을 두고 인적이 드문 골목길 곳곳에 반사경을 설치해 시야를확보하고 태양광 … 김수경|2021-08-03 [송현동 이야기]"주민인 우리가 직접 마을 이야기를 전해요" 송현 1동 든들마을 기자단 월례회 ▲ 7월 5일, 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든들마을기자단 월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송현 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든들 마을 기자단 월례회가 개최됐다. 6월 3일 마을 뉴스 기자단 발대식 이후 두번째 정기회의 모임이다. 마을뉴스 기자학교 수료식을 마친 기자 단원들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각자 새로운 기사 주제를 구상하고 마을의 새로운 소식과방향성에 대해 회의한다. 이날 월례회는 이일 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의 인사와 함께 참석한 기자 일곱 명이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시작했다. 긴장되고 설… 김수경|2021-07-06 [송현동 이야기]달서 영어 도서관에서 영어 독서 송현동에 있는 '달서영어도서관'에 가면 직접 책을 사지 않고도 원서를 볼 수 있다. 달서 영어도서관은 2016년4월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19년 8월 1일 정식 개관된 달서구립 도서관이다. 3층까지 총 면적 927.73m²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난이도 별로 약 3만 1천7백여 권의 영어 서적들을 구비하고 있다. 2층 자료실에서 독서가 가능하고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도서와 DVD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AR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 수준을 측정해 볼 수 있다. AR 이란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으로, … 김수경|2021-06-13 12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