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송현동 이야기]원하는 대로 만드는 비누공방 '이루리솝' 송현동은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만든 물건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방이 많은 곳이다. 최근에 새롭게 문을 연 송현동 '비누공방'을 소개한다. 김연정 강사가 운영 중인 비누공방 '이루리솝'이 그 곳이다. 공방의 문을 들어서면 화이트톤의 깔끔한 공간이 나온다. 공간은 클래스실과 재료 보관실 겸 작업실로 나누어져 있다. 클래스실에는 강사의 작품들과 클래스 수강생들의 작품들로 가득하다. 비누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모양과 향으로 만들어진 비누들을 보니 당장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누를 만드는 건 하루 만에도 가능하… 박민아|2021-10-22 [송현 알림]청년 작가의 꿈이 깃들어 있는 '마레유리공방' 전통공예에 모티브를 두고 유리 재료를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는 유리공예작가를 찾아가 보았다.마레유리공방(월배로80길37)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은 글래스 아티스트다. 공방 안으로 들어서니 그릇, 다기, 조명 등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 작가로부터 일반인들이 조금은 생소한 유리공예에 대해서 간단하게 들어 보았다. 이곳에서 말하는 유리란 미술품으로 성형, 가공된 유리를 말한다.블로잉, 유리 캐스팅, 램프워킹, 퓨징, 스테인드 글라스 등을 응용하여 투명한 유리와 색유리를 적당히 조합하여 식기, 장신구, 장식품, 액자… 정무연|2021-09-13 [송현 알림]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점토공방 '클레이솔' 송현동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지 않다. 눈에 띄는 곳은 달서 영어 도서관이나 놀이터, 공원 등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1년 전 송현동에 '클레이솔'이라는 작은 공간이 생겼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 한솔 작가가 운영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예공방이다. (▲공방 외부사진. 출처=클레이솔) '클레이솔'은 점토를 뜻하는 '클레이'와 작가의 이름인 한솔의 '솔'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회사원이었던 작가는 취미로 했던 공예를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서 1년 정도 공예, 베이킹 등 다양한 배움을 통해 자격증을 따고, 이후 문화센터 … 박민아|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