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송현뉴스]반려동물의 배설물, 제발 거리에 버리지 마세요! 바쁜 아침 정신없이 길을 걷던 중 원치 않게 무엇인가를 밟고 기분을 망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송현동에 거주하는 박 모 씨는 "바쁜 출근길 길바닥 한가운데에 있던 동물의 배설물을 밟고 몹시 불쾌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갈 길은 바쁘고 신발은 오물의고약한 냄새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짜증이 났다고 한다. 또 다른 송현동 거주민 이 모 씨는 " 왜 자기네 집 개똥을 밖에다버리고 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자기네 집 개가 이쁘니 남도 이뻐 보이는줄 아는지… 김수경|20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