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송현동 이야기]원하는 대로 만드는 비누공방 '이루리솝' 송현동은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만든 물건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방이 많은 곳이다. 최근에 새롭게 문을 연 송현동 '비누공방'을 소개한다. 김연정 강사가 운영 중인 비누공방 '이루리솝'이 그 곳이다. 공방의 문을 들어서면 화이트톤의 깔끔한 공간이 나온다. 공간은 클래스실과 재료 보관실 겸 작업실로 나누어져 있다. 클래스실에는 강사의 작품들과 클래스 수강생들의 작품들로 가득하다. 비누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모양과 향으로 만들어진 비누들을 보니 당장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누를 만드는 건 하루 만에도 가능하… 박민아|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