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송현 알림]고소한 빵 냄새로 아침을 여는 송현제과 이른 아침 7시가되면 송현제과에서는고소한 빵 냄새로 가게 문을 연다.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구수한 빵 냄새에 멈칫거리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곳이다. 송현1동에 살며 지난해 3월 송현제과를 창업한 젊은 창업가 손지현(28)씨는 자신의 이름과 마을 이름인 송현의 영어 철자가 같은 점을 이용해 '송현제과'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송현제과는 주위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맞서 사장인 손지현 씨가직접 재료를 엄선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빵과 과자들을 제작해 판매하고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과 과자는반죽부터 성형까지 전 … 김수경|20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