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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송현1동행정복지센터 3F 소회의실에서 20일 오후, 2021년 든들마을축제 "함께해요! 든들가을마당" 축제준비단 3차 회의를 가졌다.
달서구 송현1동 든들마을축제준비단은 지난 10월 20일 오후,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 3F 소회의실에서 든들마을축제 "함꼐해요! 든들가을마당" 진행사항에 대해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유 주민협의체 회장, 김순옥 축제준비단 단장, 유수화 주민협의체 총무, 서금순 새마을부녀회 前회장, 이일 송현1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최남돌 대구YMCA사무국장 등 10여 명의 준비위원들이 참석하여 11월 5일 든들마을축제 진행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주요 논의사항으로 추억의 사진을 담은 사진초롱 신청 접수에 관해 논의했다. 또 초롱에 들어갈 개인 사진을 10월 28일까지 모집하기로 하고 선착순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기로 했다.
접수받은 사진은 사진초롱에 넣어 축제 첫날에 행사장에 전시하고, 행사 당일 16시 이후 개인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특히 마을부녀회와 주민협의체는 아나바다장터를 참여하여 운영하고 든들마을축제준비단은 달고나 체험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축제 당일 주민 자원봉사단을 꾸려 운영하는 등 축제 준비와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를 하였으며, 마지막 마을축제 개최 전 점검은 11월 3일 다시 모여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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