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앙증맞은  수제 케이크 맛집 '지미크'가 달서구 

송현동 여기 5월에 오픈했습니다.  가게는 골목 안에 있어 

찾는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네비게이션을 통하여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송현역 2번 출구에서 462m(송현 요양 병원) GS 주유소와

 싱싱물회 사이 골목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CU편의점이

 보입니다. 그럼 바로 오른쪽 사이길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듯한 지미크의 외관이 보입니다 

가게 안은 단조로우면서 세련되었고 깔끔하였습니다. 

 가게 모습처럼 사장님도 그런 분이 아닐까, 순간

 상상해 보았는데 역시나 깔끔한 외모의 30대

 미인 여자 사장이었습니다.  

아직 젊으시지만  제빵 경력은 십여년, 나름 경력이

 단단한 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은 대학을 진학하여

, 처음 알바 한 곳이 빵집이었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자연히 빵에 대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죠.

  여러 친구들이 제빵 쪽으로 전공을 바꾸는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했습니다. 

사장님도 빵이 너무 재미있어서 중국어과 전공을

 그만두고 그때부터 제빵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제빵 자격증을 획득하며 빠리바게뜨에서 3년

, 투썸플레이스에서 5년 근무하면서 

커피와 케이크를 전문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다 똑같은 케이크가 아닌, 한 사람마다 

그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로 디양한 베이킹 스킬을 익히며 

창업클래스도  차근차근 들으며 창업의

 꿈을 다지게 되었답니다.  

홍보는 따로 하지 않았고 그동안 쌓아왔던 

 SNS를 통해 지미크 오픈 사실을 알렸습니다.

 주문은 카톡으로 받았습니다. 

오픈 한달이 5월,  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에는 꽤 주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모님 환갑때 고객이  주문 하심                                       아버지 환갑 때 용돈이 뽑히는반전 로또 케이크                                                         

                  소방관님 승진케이크                                                        술을 좋아해서 술케이크

고객만의 주문 사연을 토대로 아이패드로 초안을 그려서

 보내주기도 합니다.  더러 A4용지로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거나 강아지 사진을 보내 주기도 합니다. 

그럼 그대로 케이크가 재현됩니다. 

 지미크는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방부제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색깔은 식용 색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여유만

 준다면 당일 주문이 되며 동물 모양 케이크도 만들어줍니다.  

사실 동물 모양 케이크는 만들기도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 만드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동물 케이크도  주문 가능함

가격은 1만7천원부터. 그리고 캐릭터 , 색깔 ,그림, 크기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SNS로 충분한 상담후 결정하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오픈시간은 11:00-19:00 

케이크 주문 및 문의는 pf,kakao.com/_xgMWkb  입니다  

주소는 월배로 68안길 51-18 1층  지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