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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년 이어온 선사시대 한샘공원

한샘 청동근린공원
기사입력 2022.10.27 04:53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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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월배 힐스테이트  아파트와 이안 월배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샘 청동 근린공원이 있다

지하철을 타고 온다면 1호선을 타고 1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한다 

선사시대2만년전의  유물이 나온  공원은  산책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하기에도 괸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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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들어서면 왼쪽으로 보이는 간단한 운동기구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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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니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공사중이라 공원이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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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분수가 나오는 곳이다  뜨거운 여름에 아이들에게 열기를 씻겨주며

재밌는 물총 놀이와 스트레스 해소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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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선사시대를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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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옛 선조들이 물고기 사냥을 하고 가축 사냥을 하는모습이다

선사시대에 살았던 방식을 추측하여  재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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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멧돼지 사냥하는 장면이다

엄마와 아이가 숨바꼭질 하면서 멧돼지 너무커서 아이가 그옆에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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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무덤이다  지하에 무덤 구덩이를 파고 판돌,깬돌 강돌, 등으로 장방형의

매장 주체부를 만들고 그위에 1매이상을 뚜껑들덮은 무덤이다

고인돌,돌뚜껑 무덤,독널무덤과 함께 한국 대표적인 무덤이며

시베리아,중국,한반도,일본 등 넓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사람이 죽은 다음에 저승에 가서 다시 현실 세계와 같은 생명을 

누릴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지배자의 무덤에는 저승에서 쓸 수 있도록 청동검을 

비롯한 창과 같은 무기,거울 구슬 같은 장신구, 그릇 등의 생활용품을 함께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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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가

정착 생활과 농경의 시작

마을의 형성

청동기인 고인돌을 만들다

제사를 지내다

책자 모형으로 선사시대를 생활용품 ,생활방식 ,설명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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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검 모형이다

간돌검은 돌을 갈아서 만든 칼로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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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돌화살촉 ,석검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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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앞쪽에 이곳이 옛 한샘(대천동)마을 터였음을 알리는 한샘(대천동)유어비 가 있다

대천동의 과거는 선사가 아닌 역사가 마을의 내력이 문자로 기록되어 있다(유어비 내용)

 

달서구의 선사의 역사를 알수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나무 사이사이로 모기가

너무많아 지나다니기 불편했다

 

[손수정 기자 ddff0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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