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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5일은 어린이날이 제정된지 100주년 되는 해이다.
▲송현지역아동센터를 찾아서
5월4일 오후,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춘동) 회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송현1동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았다. 송현지역아동센터와 나눔과기쁨지역아동센터이다. 김 위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피자 ,음료수 등 간식을 준비해 간 회원들은 일일이 음료수를 따라주며 미소와 덕담을 하며 잠깐의 시간이지만 온정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송현1동 동장(심태희)과 복지팀장도 자리를 같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송현1동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이든 사람들과 나이들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송현1동 든들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모습을 그대로 보는거 같다.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현대사회는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지만,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서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연결해서 사회복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것이 협의체의 첫째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 외도 "저소득층 아동,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지만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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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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